여행을 다닐때 항상 셀카봉을 들고 다니는데 삼각대까지 만족시켜주는 셀카봉이 없어서 만족시켜줄만한 아이템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에 친구를 만났는데 항상 손에 들고다니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삼각대로 거치를 해놓고 리모컨으로 간편하게 촬영을 하는걸 보고 저도 삘이 받아 구매를 하였습니다.
가격은 25,000원에 배송비까지 부담해서 네이버 최저가로 구매를 했는데, 사용감은 아주 만족합니다.
샤오미 셀카봉 삼각대
패킹도 되게 잘되어 있고, 다른 상품들은 사용을 해보지 않아서 비교로 말씀드리긴 어려우나, 사용해보시면 매우 만족하실겁니다.
샤오미 셀카봉 삼각대에 기능은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리모컨으로 간편하게 촬영을 할 수 있고, 삼각대가 있어서 어디에 거치를 해놓고 멀리서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두가지만 되도 셀카봉의 조건으로는 모두 갖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45x49.5x190mm로 적당한편이고 가방에 넣어서 휴대하기에 좋습니다. 겨울철에 코트나 패딩을 많이 입으실텐데 주머니가 커서 넣기에도 딱 좋습니다. 152g밖에 안되서 가볍고 휴대하기에 편리했어요.
샤오미 셀카봉 삼각대의 구성품입니다. 본체와 사용설명서,리모컨이 단촐하게 들어있는데 사용설명서가 굳이 없어도 충분히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샤오미 블루투스 셀카봉의 리모컨입니다. 되게 아담한 사이즈라 잃어버리기 딱 좋은 사이즈인데, 셀카봉 본체에다가 결합을 할 수 있어서 관리하기가 생각보다는 편리하네요.
충전은 마이크로 5핀 단자로 충전이 가능하고, 충전을 하면 불이 빨갛게 들어오다가 충전이 완료되면 파란색으로 변해서 완충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기에도 좋습니다.
샤오미 셀카봉 삼각대에 이렇게 리모콘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 결합해서 가지고 다니면 잃어버릴 염려가 거의 없습니다. 생각보다 작아서 잃어버리기 쉬울거 같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때에는 이렇게 꽂아두고 다녔습니다.
길이는 사진으로 보기엔 되게 길어보이는데 평소에 사용하던 제품보다는 짧은 느낌이 나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뒤에 풍경까지 담기에는 충분한 정도입니다.
샤오미 셀카봉 삼각대 사용법은 그냥 이렇게 핸드폰을 꽂아놓은 다음 삼다리를 펼쳐서 고정을 해놓고 리모컨을 한번 누르면 파랗게 반짝반짝 불이 들어오는데 그 때 스마트폰 블루투스 기능에서 X로 시작하는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단점이라고 한다면 폭이 56mm~89mm정도 사이즈의 스마트폰만 사용이 가능한데 조금 큰 휴대폰을 사용하시면 잘 안들어갑니다. 뻑뻑한 느낌이 강해서 장착하는데 조금 힘들었습니다.
지금까지 휴대폰 삼각대로 사용할만한 상품에 대해 조금 알아보았는데요. 제가 사용해본 결과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저렴하게 구매하면 2만원대 초반에도 구매를 할 수 있는데다가 삼각대와 블루투스기능까지 있어서 좋았습니다. 구매를 하시려는데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의 공감버튼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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