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문안은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을 찾아가 병의 상태나 형세를 알아보고 위로하는 일을 뜻하고 있습니다.
병문안 시 병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건내는 인사를 병문안 위로말이라고 하는데, 병문안을 찾아가고 인사를 건네는 것만으로도 환자는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병문안을 갈때는 복장은 화려하지 않은 것이 좋고, 방문 전에 환자에게 필요한 것을 물어본 뒤에 준비해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환자를 배려하지 않는 말과 행동은 피하고, 긍정적인 의미의 말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문안 인사말
아주 친한친구들일 경우에는 병문안 인사말을 장난식으로 이야기를 해도 친구가 고마워하겠지만, 친분이 그렇게 가깝다고 생각이 안드는 분들은 진심 어린 말씀을 전달드리는게 좋습니다.
아픈 사람은 아무래도 마음이 약해지고 신경도 날카로워져 있기 때문에 사려 깊은 메시지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병문안 인사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찮으시다는 소식을 듣고 놀라서 찾아왔습니다. 하루 빨리 쾌차하셔서 예전처럼 밝고 건강한 모습 되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충분한 휴식을 취하셔서 빨리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잠시 재충전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시고 이번 기회에 기운차리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병환 중이라는 소식 전해 듣고도 바로 찾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하루 빨리 쾌유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병문안을 갈 때 음료수나 먹을거리를 건네면서 쾌차하시라고 이것저것 사왔습니다. 드시고 훌훌 털고 일어나세요.
하지만, 직접 찾아뵐 수 없을 경우에는 병문안 편지나 병문안 위로문자로 대체하시는것도 좋습니다.
- 병환중이라는 소식 들었습니다. 당장 찾아뵙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하루 빨리 건강한 모습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다친곳은 괜찮으신가요? 진심으로 빠른 쾌유를 기도합니다.
위의 내용을 약간 수정하셔서 병문안 인사말을 전달하시면 됩니다. 병문안 위로를 하러 가는것이기 때문에 수척해졌다, 안색이 안 좋아보인다,얼굴이 반쪽이 되었다 등의 부정적인 말은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병문안 인사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병환을 겪고 있는 환자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따뜻한 말씀을 전달하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의 공감버튼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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