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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일상

2017최신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주변에서 7월부터 10월 황금연휴까지 휴가계획을 많이 세우고 있다. 휴가를 연휴에 붙여쓸수 있기 때문에 10일정도 쉴 수 있어 휴가가 매우 길기 때문에 해외여행 비행기 예약을 하는분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해외여행을 할때 자주 이용하던 항공사를 이용하여 그동안 모아두었던 마일리지를 사용하곤 한다. 



많은 항공사중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를 포스팅하려한다. 성수기와 평수기가 나뉘어져 있어 한눈에 보기가 매우 편리하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총정리


사진을 첨부하기에 앞서 대한항공사의 몇가지 조건이 붙어있다.


* 보너스 항공권 발권 시 공제 마일리지 이외에 세금 및 수수료가 부가 됩니다.


* 한국 국내선은 최소 $15 이상, 국제선은 최소 $37 이상의 세금 및 수수료가 부가과 되며 이용 좌석,여정,환율 및 해당 국가와 항공사 규정에 따라 변동됩니다.


* 편도 보너스의 공제 마일리지는 왕복 공제 마일리지의 50%입니다.



성수기나 평수기냐에 따라 마일리지의 차이가 있다. 노선은 크게 3가지로 나뉘어져 있고, 2017년과 2018년이 나와 있으니 자신이 예약하고자 하는 날짜를 확인하여 성수기인지 평수기인지 확인하면 된다.




한국에서 출발하여 일본,동남아,서남아,북미,대양주,유럽,중동,아프리카,남미행의 가격이다. 국내선도 포함되어 있는데 국내선의 경우는 일반석 10,000/프레스티지석 12,000으로 나와 있다. 평수기와 성수기로 나뉘어져 있으니 날짜를 확인해보면 된다.





일본,중국/동북아에서 출발하여 다른나라로 갈 때 소모되는 마일리지가 잘 정리되어 있고, 성수기/평수기와 좌석을 구분해서 참고하면 된다.



동남아,서남아,대양주,북미,유럽에서 출발할 경우도 정리되어 있는데, 인천을 경유한 여정은 사용이 제한되고 직항편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니 이 점 반드시 유의하여야 한다.


나같은경우는 마일리지를 많이 쌓지 못해 사용할 수 없지만, 마일리지를 보유하신분들은 사용해서 다녀오시는것도 추천드린다. 이 포스팅이 보시는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