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인데 할일이 없어서 여자친구와 근처에 있는 카카오 프렌즈샵 구경을 하고 왔다.
살거는 그렇게 많이 없었는데 전에 라이언 마우스패드를 구매해서인지 또 와보고 싶었다. 손목 받침대가 너무 귀여워서 하나 살까 고민했는데, 구매하지는 않았다.
여기저기 둘러보는중에 너무 귀여운 인형들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제일 귀여웠던 미니 어피치 인형이다. 앞니가 툭 튀어나와 있는게 가방에 달고 다니고 싶었지만 여자친구가 사지말자고해서 구매하지는 않았다. 다음에 가게 되면 무조건 살거 같다.
이건 네오인데 어린 네오이긴 하지만 조금 짭 느낌이 나는 네오랄까. 어피치는 좀 아가아가스러웠다면 이놈은 그냥 짭느낌이 났다.
이놈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프로도인지 프로드인지 잘 모르겠다.얘도 어린거 같지는 않은데 이모티콘으로 봤던 음흉한 눈빛보다 너무 순둥순둥하다.
카카오프렌즈샵에 또 한번 가게되면 어피치를 업어와야겠다. 그냥저냥 무난한 금요일이었다.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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