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람신청방법 총정리

문재인 대통령이 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일거수일투족이 기사화 되고 있다. 그 전 대통령인 사람과 정반대의 행보를 보이며 국민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그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청와대까지 국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필자도 현재 대통령님이 너무 좋아서 청와대에 한번 방문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관람신청을 해보았다.

대부분 9월까지는 예약이 꽉 차있는 상태이고 주말은 연말까지 예약이 다 되어 있기 때문에 신청가능한 일자를 잘 찾아보고 신청을 해야한다.

청와대 관람신청방법 총정리

우선 청와대 관람신청을 포털사이트에 검색하여 접속하여야 한다. 귀찮으실 경우 해당 링크(http://www1.president.go.kr/cheongwadae/cwdViewing/guidance.php)를 클릭하여 접속하시면 된다.

사이트에 들어가게 되면 생각보다 쉬운 방법으로 신청이 가능한데, 아래의 이미지를 따라하시면 쉽게 할 수 있다.

청와대 관람운영일과,최대신청인원,관람 시간등 읽어보아야 할 부분들을 반드시 읽어보고 맨 하단부에 있는 관람신청 바로가기버튼을 클릭한다.

관람일정 및 인원을 선택하여야 몇자리가 남았는지, 언제 예약을 할 수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청와대 관람은 한달에 한 번만 가능하다고 나와있으나 예약현황을 보면 2달에 한번도 힘들거 같다.

주말은 대부분 신청이 마감되었고, 평일에 신청가능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는데 저 글자를 클릭하면 오른쪽에 인원과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선택한 후 밑에 신청자 정보 입력을 하여야 하는데, 휴대폰이나 공공아이핀 인증으로 실명인증을 거친 후 진행이 가능하다. 인증을 한 후에 나머지 정보를 기입하면 된다.

위 정보로 신청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잊지 않도록 따로 메모를 해두는게 좋을거 같다. 약 2~3달 후에 가야되는데 그 사이에 비밀번호를 까먹을 수도 있다.

전부 작성 후 밑에 있는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동의함을 체크한 후 다음단계로 이동하면 된다.

다음단계로 넘어오게 되면 관람일,신청인원을 확인하고 대표자 정보를 입력하면 청와대 관람신청이 끝난다. 생각보다 매우 간단한 편이라 당황했다.

예약이 끝나고 신청자 확인을 하려면 전에 신청한 정보로 관람신청확인 및 수정이 가능하다.

청와대 관람 유의사항이 있는데, 미성년자는 보호자 미동반시에 관람이 불가능하고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여야 한다. 동영상 촬영이 금지되어 있고 지정된 장소에서만 사진촬영이 가능하오니 이 점 꼭 숙지하고 가길 바란다.

이상으로 청와대 관람신청방법을 알아봤는데, 생각보다 쉬워서 시간이 될때마다 한달에 한 번씩 관람을 하러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