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날씨가 너무 더워져 폭염주의 재난 문자가 울리고 있다. 벌써부터 너무 더워져 7~8월은 더 걱정이 앞선다. 야외에서 일을 하시는분들은 더위에 취약하실 것 같은데, 건강에 유의하셔야 할듯하다.
이렇게 날씨가 더워지는만큼 계곡이나 해수욕장을 찾는분들이 많은데, 필자의 친구들은 해수욕장을 다녀왔다고 하여 개장소식을 전하고, 또 7월에 있을 머드축제일정까지 정리해보려고 한다.
대천해수욕장 개장
이른 무더위가 늘어남에 따라 전국의 해수욕장이 개장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이미 개장을 한 상태이고 방갈로가 있는 계곡도 예약이 많이 들어간 상태이다.
대천해수욕장은 6월17일부터 개장을 실시하였다. 대천해수욕장은 서해안 최고의 휴양지로 꼽힐만큼 유명하고 보령머드축제로 많이 알려져 있다.개장 첫날 18만 인파가 몰릴만큼 많이 이용을 하는편이라 가는법을 간편하게 정리해보고자 한다.
대천해수욕장 가는법은 철도,버스를 이용하여 가능한데 용산에서 새마을호,무궁화호를 이용하여 대천으로 갈 수 있다. 요금은 새마을호 17,400원 무궁화호 11,700원이고 소요시간은 약 2시간30분 정도 소요가 된다.
버스를 이용할 경우 동서울종합버스터미널에서 1시간 간격으로 있는 버스를 타면 되는데 약 3시간 정도 소요가 된다. 자차의 경우는 그냥 네비게이션을 찍고 가면 되어 따로 기재하지 않는다.
뻘이 있는만큼 해수욕장 색깔이 푸르지는 않지만 주변에 무료 주차장이 많이 있어 불편하지 않아 극성수기를 제외하고는 잠시 다녀오기 좋은 해수욕장이다. 가족 단위로 놀러갈 경우, 아이들이 모래로 맘껏 놀 수 있도록 장난감 삽이나 작은통을 준비하는게 좋다.
대천해수욕장 머드축제일정
보령머드는 질 좋은 진흙으로 잘 알려져 있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행사주요내용으로는 머드아가씨 선발대회, 머드아가씨 구하기, 머드 검문소, 머드탕 엿보기,머드디스코텍,축하공연등으로 되어 있다. 또한 행사기간중에는 관광객에게 머드 맛사지를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하고 있다.
대천해수욕장 머드축제일정으로는 2017년 7월 21일 금요일부터 7월 30일 일요일까지 10일간 진행한다. 입장권은 30%정도는 인터넷으로 예약할 수 있고, 70%는 현장에서 판매가 이루어진다.
입장권 예매는 보령머드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직접예매가 가능하다.
지금까지 대천 해수욕장 개장과 보령머드축제일정에 대해 알아봤는데, 휴가가 해당 일자에 겹친다면 한번쯤 방문해보시는것도 좋을듯 싶다. 하지만 안전에 항상 유의하여 즐기도록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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